결혼하지도 3개월~~ 신혼여행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저는 7월 28출발~ 8월 3일 도착!!

리꾸리꾸라쿤리조트에 다녀왔담니다.

리꾸리꾸에서 3일 힐튼리조트에서 2틀 이렇게 다녀왔쬬~ 화요일출발이라는 특혜를 얻고....

비행기에서 딱내렸는데 날씨가 서늘했어요.. 이날씨에 바다속에 들어갈수있나 싶었는데

낮이되니 뜨거운 햇살이 아주아주 놀기 좋게 따뜻했어요..

저희가 갔을땐 겨울이라서 아침저녁엔 서늘하고 낮엔 햇빛이 따스하고 피지에 있는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처음 내리자마자 가이드만 차타고 1분거리...^^;;  살짝쿵 대기하고 콜라도먹고 피지워터도 챙겨서 헬기타고 리꾸리꾸로 들어갔담니다...

헬기위에서두 탄성만질렀어요.. 물이 이렇게 깨끗할줄이야!!!

정말 하늘도맑고 물도맑고 환상이였쬬~~

저희는 한국인커플이 한커플이라도 있을줄알았는데 정말 동양사람이라곤 찾아볼수없었어요..

저희가 비수기에 결혼한것도있지만.... 처음엔 아주 살짝 겁이났담니다. 영어를 잘못하는관계로...

그런데 의사소통이 되는거에요.... 정말 바디랭귀지와 조금의영어로 소통을 할줄이야.. 자신감도 생겼담니다...^^*

오버워터부레에서 3일동안 지냈담니다....

피지애 여행후기에서 봤던 그방... 저두 이것저것 많이찍었어요..

저희는 사진을 엄청많이 찍었어요... 그래서 노트북을 챙겨가 영화도보고 그날사진두 업데이트 했담니다...

노트북안챙겨갔음 큰일날뻔했죠...^^

첫날 스노쿨링 사파리투어를 했어요...

정말 물을 무서워했지만 같이가는분팔과 신랑팔을 옆에 끼고 스노쿨링했담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였어요.... ^^

빵을주니 물고기들이 모여드는데 손에 잡힐만큼 가까운 거리였담니다.

하구와서 재미붙여서 부레앞에서 3일동안 열씨미 스노우쿨링도 했지요.....

둘째날 호핑투어갔어요.. 저희는 독일 커플과 같이나갔어요...

영어가 잘안되는 불편이 조금있었지만... 잘다녀왔땀니다.

물이 이렇게나 맑아요~~~~호핑투어하고  돌아오는길에 스노우쿨링했어요~~

사진도 많이찍고 먹을것도 많이먹고 어느덧 리꾸리꾸에서 모두 보내고 이젠 힐튼리조트로 간담니다.

가기전에 시내구경도하고 낚지볶음도 먹고 리꾸리꾸음식은 정말 잘맛있어요.. 너무 맛있꼬...

하지만 밥이나오지않아서 얼큰한걸 먹고싶었거든요...

또 피지젯도탔어요... 정말 스릴있었어요.. 저희는 사람이 없어서 4명이서탔담니다.

가이드분이 꼭태워야한다면서... 원래 4명이선 운행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힐튼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수영도 즐겄담니다.

저희는 화요일출발해서 힐튼리조트에서 하루더 보냈어요...

그때 다른팀과 배를빌려서 낚시나갔죠..

낚시도나가고 돌고래도보고... 회도떠먹고...스노우쿨링도하고. 섬에가서 점심먹고 구경하고..

추가비용은 있엇지만 정말 안했음 후회할만한 추억이였어요...

일하는도중에 사진보고 생각나서부랴부랴 여행후기남기느라 앞뒤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쌀쌀해지는 요즘 피지의 따뜻함이 자꾸 생각나네요~~

정말 나이들어서 피지에 다시오자는 약속을하고 돌아왔담니다.